개학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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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2009. 1. 21 이날은 “4반세기를 맞는 대장합” “2009-The 25th anniversary of DEC!”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첫 개학일
1개월여 긴 겨울방학동안 뵙지 못했던 안녕한 모습들을 대하며 두 손을 덥석 잡은 서로의 얼굴속엔 희색이 만연 했다.
 시간이 가까워 오자 새로이 맞은 7분의 신단원 부부의 입장에 뜨거운 박수로 맞으면서 제 1부, 예배에 이어 제2부 정기총회와 그간의 출석공로가 인정된 장로님들에 대한 시상과 신 단원 입단, 1월에 생일 맞은 장로님들에 대한 축하행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제1부 예배에는 사도행전16장25~26절의 말씀에 의해 “심야의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단목이신 김성묵 목사의 설교와 찬송 40장“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으로 이어졌으며, 제2부 총회에서는 지난한해를 돌아보고 2009신년도 사업의 검토와 승인이 있었다.
 공로상 시상자는 1년 동안 연습과 순회연주 등을 한번도 빠지지않은 개근상 4분과 2회 이내 결석한자에게는 정근상 6분으로 격려를 하였다.
 개근상 수상자는 T2정규동, 이용완, Br박정도,장영조장로님이시며,
 정근상 수상자는 T1이홍무, T2김만용, 김호진, 강동진,이경호, 신수호, 허배협장로님이 함께 박수를 받았다.
 새로이 가족된 신 단원으로는 T2배창원, 신용근, 김완준, Br최봉수,오상기, Bs김창수, 홍삼열 장로님이 단원으로서의 의무와 협력을 다할 것을 선서함으로 단원160명시대로 진입하였다.
이어 18분의 1월 생일축하 등으로 계속되는 이날의 개학행사는 깊어가는 밤의 시간이 아쉬었다. 새로이 전열을 가다듬고 출발을 다진 대장합은 세계를 향해 터뜨린 팡파레가 더욱 힘찬 첫걸음이 되었다 교단 교파를 초월한 우리 대장합의 화합한마당, 힘찬 전진이 지역복음화는 물론 전국을 아우르는 복음화 사역으로 거듭날것을 다짐해 본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청지기 박희중 장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