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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 동산에서의 네 번째 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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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 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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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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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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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_순복음교회_8.JPG |
-교회창립30주년기념 축하연주회를 마치고...-
사랑의 달 5월과 함께
창립30주년 기념주간을 맞은
두류언덕 위의 순복음 대구교회는
온통 푸름이 가득한 아름다운 동산이었습죠.
10여 년 전만 해도,
1만 여 명의 출석교인을 자랑하며
세계 50대교회 중 47위를 기록한
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용광로 같았던
성령의 동산이었기도...
뜻하지 않게 긴 내환(內患)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큰 은총과 도움으로
봄바람 같은 화평을 되찾으면서
이건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이
넘치는 기쁨으로 대장합을 초청했음에...
창단 후 세 번째(2001/2004/2009년)방문에 이어
네 번째 교회창립 30주년기념 축하연주회를 위해
10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당 회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지하 식당에 모였고,
오후 6시에 만찬과 7시부터 연습에 이어
8시 부터부터 시작된 금요기도회를 겸한
교회창립30주년기념 축하연주회는
밤 9시에 시작되어,
이미 귀에 익은 대장합의 뜨거운 찬양소리에
하늘 우러러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가
한 마음이 된 감동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음에...
1부 은혜의 찬양을 부르는 동안
끝없이 화답으로 울어나는 아멘과 박수,
그리고
대장합과 순복음교회 색소폰 앙상블이
연합으로 준비한 기름진 색소폰의 하모니...
우정 출연한
순복음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도
교회창립30주년 잔치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죠.
이어서
마지막 연주순서에서
대장합이 외치는 믿음의 찬양은,
기쁨을 되찾은 복된 가정과도 같은
순복음 대구교회 성도들의 고백과도 같은
곡조 있는 기도였음에...
특히
화려한 팀파니의 울림과 함께
“모세의 노래”와 “강하고 담대하라!”는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는 순복음 교회 교우들이
뜨겁게 감동받고 열광적인 기립박수로 환호하였고,
서로를 위한 통성기도를 소리 높여 외칠 적엔
감격스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이다.
연주를 마친 후
땀에 젖은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덥석 안아주시든
담임목사님과 낯익은 장로님과 교우들의 모습에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한 가족 같이 느꼈음에,
어둠 속에 짙게 덮인 늦은 시각에
앙코르 연주까지 1시간 30분간의 연주를 마치고
이건호 목사님과 여러 당회원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언덕길을 내려와 11시 넘어 집으로 돌아온 큰 머슴은,
지난 1년 동안 교인수가 곱으로 불어난
순복음 대구교회의 빠른 회복과 성장에 놀라면서
아울러 찬양하는 순례자의 귀한 사명 주심도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듯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순복음 대구교회의 복음의 동산에
다시 1만 명의 교인들이 대성전에 넘치게 모일
그날,
그날이 다시오면
대장합이 다섯 번째 방문하리라 약속했음에,
뜻 깊은 교회창립30주년을 맞으면서
온갖 우상이 들끓고 잡신이 판을 치면서
정부로 부터도 늘 소외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구와 온 영남땅을 복음화 시키는
뜨거운 복음의 동산이 되어 지기를...
대장합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형제처럼 뜨겁게 반겨주신
순복음 대구교회 교우들에게
하늘로부터 사랑과 평화가 가득가득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섬김과 나눔, 베풂과 평화를 사랑하는
나이든 장로의 맘속에서 우러난 고백을
조용히 외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대장합 파이팅!
순복음 대구교회 파이팅!
그리고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 파이팅!
사랑의 달 5월
싱그럽게 다가오는 초여름 깊어가는 밤에
하늘 우러러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8) -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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