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성교회에서의 세 번째 연주회 ♥ 작성자 큰 머슴 2014-11-10 조회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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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교회에서의 세 번째 연주회
    -교회설립 20주년 기념 축하연주회를 마치고...-
    결실의 달 11월과 함께 설립20주년 기념주간을 맞은 달서구 진천지역의 선교 요충지인 충성교회는 온통 교회설립 20주년 잔치 분위기로 가득했습죠. 7년 전 2007년 12월 16일, 진천지역 새 터에 지은 새 교회입당을 축하려고 맨 먼저 달려와 첫 번째 연주회를 가진 후, 2010년 11월 4일 성시화 집회 때 두 번째 방문하고 오늘 설립20주년 기념주간에 세 번째 초청되었기에... 비록 설립한 20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의 큰 은총과 도움으로 대 교회로 성장, 발전된 충성교회에서 연주회를 위하여 최영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인들이 넘치는 기쁨으로 기꺼이 대장합을 초청했음에... 창단 후 세 번째(2007/2010)방문에 이어 세 번째 교회설립 20주년기념 축하연주회를 위해 오후 5시부터 무대관계로 100명으로 구성한 단원들이 교회 앞마당에 도착하면서 교우들의 환영을 받으며 5층 식당에서 일찍 만찬을 즐겼고, 오후 6시부터 3층 대 예배실에서 간단한 리허설을 거쳐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축하연주회는 지난 10월 21일(火)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마친 DEC의 뜨거운 찬양열기가 간직되어 있었기에, 이미 귀에 익은 뜨거운 찬양의 하모니에다 최근에 완벽한 영상과 음향시설을 갖춘 탓에 찬양곡의 노랫말과 소리의 울림이 대형 스크린과 공명이 좋은 시설에서 훌륭히 전달되면서 하늘 우러러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가 한 마음이 한 뜻이 되어 감동 깊게 진행되었음에... 1부 즐겨 부르는 찬양이 울려나는 동안 끝없이 화답으로 울어나는 아멘과 박수, 그리고 대장합의 자랑인 DEC 중창단과 색소폰 앙상블이 남성중창의 멋진 하모니와 기름진 색소폰의 울림이 3층 예배실을 은혜 넘치게 울려나고... 우정 출연한 충성교회 찬양대원인 팀파니스트 박효신 양의 협연도 교회설립 20주년 잔치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고 중후하게 만들어 주었습죠. 이어서 마지막 연주순서에서 대장합이 외치는 은혜로운 찬양은, 달서구는 물론, 대구의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충성교회 성도들의 절실한 고백과도 같은 곡조 있는 기도였음에... 특히 화려한 팀파니의 울림과 함께 연주된 "시편 1편"“사도신경”"한 마음과 한 뜻으로!”등... 꿈과 비전이 넘쳐나는 충성교회 교우들이 뜨겁게 감동받고 열광적인 환호를 하였고, 앙코르 "찬양하는 순례자"를 소리 높여 부른 후 기립박수와 함께 "할렐루야!"로 화답하는 모습에, 나이든 장로의 눈에서는 그만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이다. 연주를 마친 후 땀에 젖은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덥석 안아주시든 담임목사님과 낯익은 장로님과 교우들의 모습에 행복 넘치는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꼈음에, 어둠 속에 짙게 덮인 늦은 시각에 앙코르 연주까지 1시간 30분간 연주를 마치고 최영태 목사님과 여러 교인들의 환송을 받았고... 밤길을 조심 운전하며 달려오는 동안 연주회 중에 스며든 찬양의 감동 탓에 찬양을 콧노래로 계속 불렀던 큰 머슴은, 지난 20년 동안 교인과 시설이 몇 곱으로 불어 나 3.000명 성도가 모일만큼 빠른 성장과 발전에 놀라면서 아울러 찬양하는 순례자의 귀한 사명 주심도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풍요한 결실을 기뻐하고 감사하듯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충성교회가 대구를 복음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어느 때 일지는 몰라도 DEC가 초청을 받아 다시 방문하게 될 교회설립 25주년을 맞는 날, 그날이 다시오면 "대장합이 네 번째 방문하리라!"고 약속했음에, 뜻 깊은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으면서 온갖 우상이 들끓고 잡신이 판을 치고 있는 대구와 온 영남땅을 복음화 시키는 데 앞장서는 충성교회가 되어 지기를... 대장합 17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오늘 축하연주회에 참석한 모두를 형제처럼 뜨겁게 반겨주신 충성교회 교우들에게 하늘로부터 사랑과 평화가 가득가득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섬김과 나눔, 베풂과 평화를 사랑하는 나이든 장로의 맘속에서 우러난 고백을 조용히 외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DEC 파이팅! 충성교회 파이팅! 그리고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 파이팅! 결실의 달 11월, 풍요로운 늦 가을 깊어가는 주일 밤에 하늘 우러러 기쁘고 행복 가득 넘치는 맘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8) -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 윈도우 7으로 제작되어 음악이 들리지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세요 ☜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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