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맞이 연주회 같았던 하반기 첫 연주를 마치고... ♣ 작성자 DEC 2015-09-13 조회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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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맞이 연주회 같았던 하반기 첫 연주를 마치고...  
           - 칠성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대장합 축하연주회 -
               
      
      9월의 두 번째 주일 오후
      오랜 날 괴롭히던 대구의 폭염이 물러가면서 
      이따금 불어오는 초가을 산들바람과 함께 
      짜증스럽고 무겁던 몸과 맘을 가볍게 하였고...
      
      긴 폭염의 계절을 보낸 9월을 맞으면서  
      각 교회들마다 바쁜 일정들을 추스르며
      뜻 깊은 하반기 첫 연주 스케줄을 택했는데, 
      
      오늘따라 
      큰 머슴의 조부(故 박낙현 목사/1887. 8. 27~1957. 4. 6)께서        
      94년 전 1921년~1924년까지 4년간 시무하신 교회이며  
      지난 8월 16일(主日) 홈커밍데이 때 참석한 터라   
      
       
      칠성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축하연주회 겸 
      올 하반기 첫 순회찬양을 위하여
      총무 이 장로님과 일찍 칠성교회로 달려갔음에...
      
      
      
      대구에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수성구 중심에 
      주택. 상가, 식당이 밀집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마치 
      파란하늘 아래서의 아름다운 가을음악회,
      바로 그림 같은 아늑한 분위기였는데  
      
      오후 2시 전에 교회에 모이기 시작한 
      색소폰 앙상블과 중창단의 마지막 리허설을 마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일구었고
      
      
      
      곧장 달려온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휴게실에서 다과를 들며 얘기꽃을 피웠고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리모델링한 교회시설이라   
      모두들 처음 방문하지만 편리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가을 찬양잔치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는데,
      
      한화섭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인들이 환한 모습으로 환영하면서     
      순한 양 무리 같은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100년의 역사 속에 아름답게 가꾸었음을 느꼈고...
      
      
      
      더욱이 
      지난 상반기동안 메르스로 인한 불안과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기에
      
      아늑한 교회시설과 정성껏 단원들을 맞는 
      교인들의 포근함에 큰 위로가 되었으며,
      
      각 교회에서 오전예배를 마치고 
      도심을 가로질러 잰걸음으로 달려온 순례자들은 
      결실의 계절 속에 열린 가을잔치 분위기에 젖어 
      리허설 때 부터 뜨거운 감동이 흘렀습죠.
      
      
      
      올 하반기 첫 순회연주이면서
      내년의 창단 32주년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준비 중인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찬양을 부르기에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리허설은 
      본 연주를 능가할 만큼 강한 느낌으로  
      뜨거운 느낌으로 하모니를 다듬었고,
      
      오후 3시에 시작된 1부 예배에 이어
      2부로 진행된 본격적인 축하연주회는  
      
      한곡씩 찬양이 끝날 때마다 
       "아멘~"과 박수 속에 환호가 이어지면서 
      찬양 부르는 순례자들이 큰 감동을 먹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찬양을 듣는 성도들 모두가 
      하늘평화 흐르는 은혜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마치 
      창립 100주년의 기쁨과 환희가 파도처럼 넘쳐났음에...
      
      
      
      특히 
      교회규모에 알맞게 참석한 단원들이 
      세련되게 리모델링한 교회에서 연주하며   
      감동이 넘치는 콘서트 분위기를 느꼈는데
      
       
      대예배실의 소리울림이 엄청 훌륭하여 
      연주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편안함과 함께 
      
      찬양 곡의 가사가 스크린에 흐르면서 
      합창연주 효과를 높이기에 만족스러웠고,
      
      
      
      DEC싱어즈 은혜로운 하모니와 
      DEC색소폰 앙상블의 기름진 톤에다   
      칠성교회 여성중창단 '주는 평화'의 
      환영의 찬양순서에 이어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양원윤 집사의 
      다이내믹한 데스캔트와 함께
      마지막 앙코르곡인 
      '찬양하는 순례자'가 울려 퍼질 때는
      
       
      코스모스의 가냘픈 춤사위에 취해
      빨갛게 된 고추잠자리의 모습처럼  
      모두의 얼굴이 붉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사와 감격이 넘쳐났음에...
      
      
      
      은혜 충만한 찬양 잔치였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연주회였습니다!
      감동과 감격이 하늘평화처럼 흐른 
      칠성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 였습니다!    
      
      대구의 수성지역에서 
      아름답기로 이름난 교회로 
      이처럼 성숙하게 성장되기까지 
      칠성교회를 100년 동안 지켜온 
      성도들이 계셨으므로,
      
      어쩌면
      곧 다가올 추석명절에 옛 고향집을 찾은 듯한
      훈훈한 인정과 감회가 솟아남을 실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스스로 위로와 평안을 가슴 가득 느끼면서,
      
      마음 깊은데서 우러난 
      곡조 있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는 감사를,
      우리 모두에게는 
      하늘을 향한 찬양 잔치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바쁜 일들을 제켜두고
      푸짐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혼신의 열정을 쏟은 칠성교회 성도들과,
      
      새롭게 하반기를 맞으면서  
      대장합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면서
        
      하늘 우러러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용광로처럼 뜨겁게 하모니를 달구고 있는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 모두에게
      
      하늘의 영광과 평화가 
      끝없이 내리기를 축복하며
      소리 높여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바치는 찬양을 사랑합니다!
      오랜 가족처럼 다가온 한화섭 담임 목사님과 
      모든 칠성교회 교우들,
      
      그리고 
      170여 명의 대장합 노래친구들과 
      전국에 있는 27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참 사랑합니다!
        
      
      
      9월 13일 깊어가는 주일 밤,
      2015년의 하반기 첫 연주로
      하늘평화가 기쁨처럼 아름답게 넘친 
      칠성교회 창립 100주년 축하연주회를 마친 후
      
      지난 상반기동안의 나날을 보내면서 
      메르스에 이어 폭염으로 겪었던 고통과 함께
      심하게 멍들었던 가슴이었지만 
      
      오늘의 감동 넘친 찬양을 통하여 
      감사와 감동으로 넘치게 채워지면서  
      서늘한 초가을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평안과 기쁨 가득한 맘으로 
      
      내년 2016년에 펼치게 될   
      역사적인 창단 32주년 해의 사업을 구상하며    
      그 화려한 일정과 연주무대를 그려보는...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경배드리며..."(계 4:10)-
                  
       플르트연주로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윈도우 7으로 제작해 음악이 들리지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주님향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장로님들의 정성을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단장 장로님의 지극한
찬양열정을 지켜보며 은혜와 더불어
큰 감동을 받고 있습죠.
읽을수록 행복한 장로님들이 모습을
닮고 싶네요~
늘 존경하는 맘으로 인사올려요~
사랑합니다!
등록일 : 2015-09-15
ㆍ작성자 : 찬양친구 할렐루야!
어제 칠성교회 100주년 축하연주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시작인사를 통하여
단장님 일가와 칠성교회와의 지난 옛일울
짧게 밝힌 숨김 없는 휴먼 스토리가
칠성교회 교인들은 물론,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뜨겁게 가슴을 찡하게 만들면서
눈물로 감동시켜준 간증의 말씀처럼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었고...
순서마다 열정적으로 연주한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하모니와
감탄에 이르도록 환호와 박수에다
극진하게 손님접대를 위해 준비한
칠성교회 교인들의 놀라운 정성에
감탄이 솟아났습니다.
감동과 은혜의 강물처럼 다가왔던
칠성교회 100주년 축하음악회는
오래동안 잊지 못 할 명연주회였기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큰 머슴 파이팅!
대장합 파이팅!
칠성교회 파이팅!
등록일 : 2015-09-14
ㆍ작성자 : Bs/정철호 단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지휘자, 반주자, 독창자, 모든 단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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