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장합이 남부교회 본당에서 개학하는 날" 작성자 큰 머슴 2021-03-08 조회 260
202138_개학_11.JPG

  

2021-DEC 37~ 힘차게 달려가리라!  
- "2021년 대장합이 남부교회 본당에서 개학하는 날"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연말연시 동안

한파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리면서
3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새해 2021년을 맞으면서
3월의 두 번째 주간에
새로운 찬양의 대역사를 쓰려는 모임이...

오늘
3월 8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징 있는 남부교회 본당에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1-1기 신 단원 입단식과 
각종 축하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에서는 
남부교회 류형철 행정담당 부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축복의 메시지와 
 
특별 방문한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임원일행을 대표해
장인수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 신 단원 입단식을 통하여
2021년 1기 신 단원으로 
2명의 젊고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찬양하는 순례자' 를 환영가로 부르면서
새론 찬양동지로 맞았고…



이어서 3부 순서는,
개근-정근단원 표창과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우렁찬 생일노래와 박수가 울려 퍼지면서 

비록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앉았어도
엄청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개학날에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선포하면서 
 새로운 찬양의 역사를 기록한 날이었는데...

지난 12월부터 새해 3월을 맞기까지
원치 않은 고통을 당하고 퇴원한
단원들의 가정을 대상으로 
맘에서 우러난 위로의 인사와 함께,

도무지 예상할 수 연중계획이지만
올 한해동안 찬양의 용광로가   
남부교회 본당에서부터  
전국으로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45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과 축하순서를 마치면서 
헤어질 때는 장로회연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새로운 찬양의 사명감과 기쁨이 넘쳐났고,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남부교회 본당에서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찬양사명을 지켜나갈
15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크게 외쳤고,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놀라운 주의 평화'
신 단원을 환영하는 격려의 하모니로 부른 후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리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땅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2021년의 계획을 세웠음에  

코로나 시대에 조심조심하며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눈길에서 
넘치는 감동의 열기를 체감했지요.

밤 9시가 가까워지면서
잔칫집 같았던 모임을 마치고
  저마다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본격적인 찬양다듬기에 기대를 갖게 했는데,

특히,
한살씩 더 무거워진 나이의 단원들이기에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7년을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1년-1기 신 단원 2명과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깊어가는 3월 8일 월요일 늦겨울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37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의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감격과

21년 전, 새 천년을 맞은 2000년 이맘 때
단장 취임사로 밝혔던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지금도 그때의 열정과 사명을 간직하고 있음에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플르트연주로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윈도우10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리지 않기에 여기를 눌러 DEC(대장합)홈피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살아있는 DEC!
대구에서 부터 찬양의 메아리가
전국을 강타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도합니다.
멘토님! 파이팅!
ㅡ전주에서 전 단장 최홍규 드림
등록일 : 2021-03-16
ㆍ작성자 : 원주/남정민 주님께서 큰 머슴 장로님과
대장합 단원들께
더 큰 은혜와 복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샬롬! 아멘 🙏 💕
ㅡ원주에서 남정민 올림
등록일 : 2021-03-16
ㆍ작성자 : 울산/최신근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르는
대구장합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울산장합단도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르며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그날들이
속히오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박장로님의 성원에
늘 감사와 존경을 올려드립니다.
울산 전 단장 최신근 장로 드림
등록일 : 2021-03-16
ㆍ작성자 : 코랄카리스/조규동 DEC의 開學을 眞心으로
祝賀합니다.
우리 찬양단에는 언제쯤
반가운 消息있으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마스크 쓰고있는 것보다
더욱 답답합니다,
샬롬!
ㅡ코랄카리스 조규동 장로
등록일 : 2021-03-14
ㆍ작성자 : 진주/박친용 할렐루야!
전국에 있는 장로합창단의 찬양의 메아리가
온 누리에 울려 퍼져 찬양이 무서워
코로나 놈이 멀리 도망쳐 \
얼씬도 못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진주는 코로나가 극성이라
아직도 개학을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맘껏 찬양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장로님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진주에서 박찬용 드림
등록일 : 2021-03-14
ㆍ작성자 : 김상수 장로 박장로님 안녕하십니까?
그간 방학을하고 코로나로 찬양 연습 못해서
마음이 찬양으로 갈급했겠습니다.
개학을 축하드립니다!
150명 단원을 이끄시는 단장으로써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내시는 모습이 본이 됩니다.
나이가 무색하게 뜨거운 열정으로 활약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하루도 건강 잘 챙기시고 주님주시는 기쁨으로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서울에서 김상수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3-10
ㆍ작성자 : 경주/최용윤 큰 머슴 장로님께!
드디어 개학하셨군요~
대단한 찬양역사를 쓰고 계십니다.
늘 찬양하는 순례자를 감사히 받고도
즉시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이것 저것 마음만 바빠 실례를 많이 하고있네요~
이권사의 재활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효과는 안 보이나
희망을 갖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장합은 3/29 총회를 하게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경주에서 최용윤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3-09
ㆍ작성자 : 울산/최신근 개학을 축하드립니다.
울산은 코로나로 인하여 잠자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전국장합단에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ㅡ울산에서 전단장 최신근
등록일 : 2021-03-09
ㆍ작성자 : 인천/조도형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코로나를 이기고
힘차게 나아가는
대구장로합창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찬양하는순례자
화이팅입니다.
개학을 축하하며
-인장성 조도형 장로
등록일 : 2021-03-09
ㆍ작성자 : 여수총무/박태식 개학날~ 축하드립니다.
우리도 개학날자를 못잡고 있습니다.
찬양하는 순례자로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가 있어야 되는
다들 믿음이 데프리카 큰 머슴 장로님
반만 닮아도 되는데 그렇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좋은 소식 도전이 됩니다
.-남녁땅 여수 작은 거인~~
총무 박태식 올림
등록일 : 2021-03-09
ㆍ작성자 : 하이패밀리/송길원 드뎌 마음과 영혼의 봄이 온 듯...
축하축하축하
축하축하축하
축하축하축하
축하축하축하
축하축하축하
-하이패밀리 송길원
등록일 : 2021-03-09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150명 단원이 합치면
"힘차게 달려가리라"
비록 연로하시지만...
현세로보면 한 교회 구성원이 되어도
숫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또 주님을 찬양하니
하늘에서 얼마나 기뻐할실까요?
단장님
비록 코로나로 위축된 활동이지만
소망이 보입니다.
아멘
-김성표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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