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독교 선교의
요람으로 여겼던
계성학교와 동산병원 곁에 있는
제이교회가
창립 112주년 기념주일을 맞은 날
대장합 창단 후 40년을 찬양하는 동안
오늘로써 세번째
방문해 축하찬양
연주회를 가졌지요
40년 전 창단 겸
초대 지휘자셨던
故 임성길 장로님의
사명과 열정이 고이 남겨있는 성전에서
찬양 순서마다
앙코르를 받으며
엄청 뜨겁고 감동넘친
축하 찬양잔치가
열렸습죠
마치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처럼
다양한 레퍼토리가 팀파니의
협연과 함께
교회창립 112주년 기념 축하 찬양연주회가
진행되었음에
가정의 달에
단원가족들과 함께 올려드린
제이교회 112주년
축하찬양 연주회를 마치고
대구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교우들로부터 받은 집으로 돌아오면서 외쳤습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Soli deo Gloria!
-♧ 큰 머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