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25. 21:00
대구 동일교회 찬양대실에
대장합의 보금을 텄습니다.
가득 넘치게 모인
대장합의 찬양동지들 모두는
저마다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연주력도, 단결력도,감동도
"드높이 이르는 대구장로합창단"이
드디어 기치를 드높였습니다.
대구의 지역성을 탈피한 團報도
"땅끝까지 이르러 찬양하는 순례자"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새로운 임원진도 결의를 다졌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포부도 넓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5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되어
힘찬 고동 울리는 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