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첫 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에
설립100년을 맞은
중부교회
축하찬양연주회가
열렸습니다
대구 가장 중심에 있는
중부교회는
엄청 아담한 교회라
오늘따라 교회마다
바쁜 맥추감사주일이지만
교회 규모에 알맞게 단원들이 참석해
중창팀과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와
환영의 2중창을 부른
두 장로님 순서도 감동이었고
대장합의
뜨거운 찬양이 울려날수록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려는 모든 성도들은
박수와 환호 속에 은혜와 감동이
끝없이 넘쳐났음에...
39년 전 창단된 후 첫 방문한
중부교회에서의
100주년 축하찬양연주회를 통해
감사와 기쁨이
강물처럼 넘쳐나는 나날되길
기원하며
이제
방학 전에 남겨진
원로음악가협회 정기연주회 출연과
몽골순회연주를 앞두고
힘차게 외칩니다
할렐루야!
ㅡ♧ 2023년 맥추감사절에~/ 큰 머슴 ♧ㅡ
♪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