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암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는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10여명의 장로님과 17명의 페밀리 챔브 오케스트라, 감사열매 찬양 앙상블과 같이 130여명이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렸습니다. 아마 주님께서도 기뻐 받으신 줄 믿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장로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 축하 음악회를 위해 수고하신 김영철 장로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주가 끝난 즉시 사진을 올려주신 청지기 장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공식적인 공연이 마무리 되었지만 계속해서 찬양하는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열심히 연습에 참여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