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라 하도 관심이 없는 남편을 자극하려고, 야한 슈미즈를 입고, 잠자리들기전에 남편앞에 왔다리 갔다리 해봐도 전혀 반
응이없다. 다음날은 붉은 땡~이 팬티를, 그다음날은 노랑 땡~이 팬티를, 아무리 자극해도 반응이 없자, 급기야 노 팬티로 남편앞에 설처보았다. 무반응의 극치라! 마누라 왈, "보소 좀 우째 한 말씀 해 보소!" 남편 왈, "그레, 슈미즈, 붉은 팬티, 노랑 팬티 다 좋은데, 마지막 날 팬티는 와 안다려 입었노?"ㅋㅋㅋ,,,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