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하나님이여~ 작성자 이용희 2006-03-27 조회 935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번째 할매 왈... "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번째 할매.. "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 그러자 세번째 할매는.. "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번째 할매는...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하다.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 * * * * * 오 마이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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