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횡재 작성자 이용희 2006-04-04 조회 1032
◐ 엉뚱한 횡재 ◑ 어느날..., 두 남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시골길에서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할수 없이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가 혼자서 살고 있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 하였고... 하루밤을 보낸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고장난 차를 끌고 돌아갔다. 그런데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가서 물었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미안해.그때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 . . . . . . "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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