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 보지 말랬지....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게되었다. 화가 난 언니는 동생의 여행가방에서 속옷을 모두 짧게 잘라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신혼여행을 간 동생.... 호텔에서 첫날밤을 치르기 위해 샤워를 하였다 먼저 신랑이 샤워를 하면서...신랑 이 하는말.. "나 샤워하는데 훔쳐보지마.." 하고 샤워를 했다. 동생은 가방에서 속옷을 갈아 입으려 꺼내 보았더니 모든 속옷이 다 비키니 처럼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니 뭐가 이렇게 짧아!!!" 하니까 ??? 얼굴이 벌개진 남편 뛰어 나오며 하는 말......... . . . . . . "우쒸~~~~ 훔쳐 보지 말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