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지말랬지......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6-04-04 조회 989


  


    훔쳐 보지 말랬지....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게되었다.
    화가 난 언니는 동생의 여행가방에서
    속옷을 모두 짧게 잘라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신혼여행을 간 동생....
    호텔에서 첫날밤을 치르기 위해 샤워를 하였다
    먼저 신랑이 샤워를 하면서...신랑 이 하는말..
    "나 샤워하는데 훔쳐보지마.." 하고 샤워를 했다.
    동생은 가방에서 속옷을 갈아 입으려 꺼내 보았더니
    모든 속옷이 다 비키니 처럼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니 뭐가 이렇게 짧아!!!" 하니까 ???
    얼굴이 벌개진 남편 뛰어 나오며 하는 말.........

    .
    .
    .
    .
    .
    .
    "우쒸~~~~ 훔쳐 보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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