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해서... 사과 드시지요~ 작성자 amenpark 2006-06-03 조회 1001


아슬아슬해서... 사과 드시지요~




드디어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어디를 가든 배꼽띠는 기본에다 속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옷에 젊잖은 사람들은 눈을 둘 곳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주일 교회에 온 멋쟁이 자매~, 하도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눈을 어지럽게 하길래 목사님께서 그 자매를 조용히 불러 사과를 내밀었습니다. "사과 드시지요" "아니 사과는 왜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구약성경 창세기 3장 6-7절을 찾아 보면 압니다." 자매가 성경을 찾아 읽은 즉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실과를 먹은 즉, 그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게 되었더라." ㅍㅍㅍ...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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