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해서... 사과 드시지요~
드디어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어디를 가든 배꼽띠는 기본에다
속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옷에
젊잖은 사람들은
눈을 둘 곳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주일 교회에 온 멋쟁이 자매~,
하도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눈을 어지럽게 하길래
목사님께서 그 자매를 조용히 불러
사과를 내밀었습니다.
"사과 드시지요"
"아니 사과는 왜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구약성경 창세기 3장 6-7절을 찾아 보면 압니다."
자매가 성경을 찾아 읽은 즉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실과를 먹은 즉,
그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게 되었더라."
ㅍㅍㅍ...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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