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당황스럽더군요." 작성자 신정남 2006-06-05 조회 1020
"목사님, 제 남편이 설교 도중에 밖으로 나간 것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예배가 끝난 후 한 여신도가 말했다. "좀 당황스럽더군요." 목사가 대꾸했다. "목사님, 남편은 결코 목사님 설교 때문에 그런 게 아녜요." 여신도가 다시 말했다. "그이는 어려서 부터 잠잘때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버릇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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