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한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맨 앞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설교를 듣고 있었다. 그 옆에 한 청년이 졸고있는 모습이 보이자 목사님은 "할머니! 옆에 앉은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웃으며 말했다. . . . . . "글쎄~, 재운 사람이 깨워야지!" ^^ . . . 기분좋은 많이 웃는 일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