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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오랜 만에 많이~ 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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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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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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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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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오랜 만에 많이~ 3편...

1.비뇨기과에서...
어느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게 되었는데
그 환자는 세상에서 처음보는 고환모양을 갖고 있었다.
한쪽은 쇠로,하쪽은 나무로 되어있었다.
너무 놀란 의사가 환자에게 물었다.
의사; 이런모양은 처음이네요.그래,자녀는 두었어요?
환자;그럼요.둘이나 두었는데...
큰 녀석은 터미네이터고, 작은녀석은 피노키오예요.
2.아빠~ 물 좀 갖다주세요.
아들이 말했다.
아들;아빠,물좀갖다주세요!
아빠;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가져다 먹으렴~
5분 후~.
아들;아빠~,물좀갖다 주세요!
아빠;네가 직접가서 먹으라니까~
또 5분 후~.
아들;아빠~, 물좀갖다달니깐~
아들이 말했다.
아빠;갖다먹어! 한 번만 더 부르면 혼내주러 갈거야!!
다시 5분 후~.
아들;아빠~, 혼내주러 오실 때 물좀갖다주세요~
3.귀가 안들려...
영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필기하고 있는 학생의 외제 볼펜을 보며 얼마냐고 물었다.
그 학생은 너무 비싸면 혼날까봐 심값만 말했다.
학생;저.....심만 천원인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화를 내면서 말했다.
선생;뭐야? 학생주제에 십만원이 넘는 볼펜을써!
뽀너스~!^^*
마지막~. 이거 내발 맞아?
어느노인이 의사를 찾아와 물었다.
노인;선생님, 내 오른쪽 발이 왜이리 저릴까요?
의사;그건 다 연세 때문입니다.
노인;그럼 내 왼쪽발은 왜 같은 나이에도 멀쩡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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