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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글과,
또 그 전에 청지기님의 웃기는 글이랑,
모두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라 이해하겠습니다.
실은,
이번 유머가 너무 멋진 것이라 즉시 프린트해서
어제, 교회 목사님과 당회원 전원이 산행가는 버스 안에서
훌륭하게 써먹었다 아닙니까...
이쯤은 돼야지, 대장합 총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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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대장합의 하반기 통계표를 작성하라는
단장님의 긴급한 명령따라 파트별로 조사했더니,
광역단원, 휴단원 빼고도 161명이었습니다.
대장합 기록실에 정확한 명단을 올려 놨습니다만
지휘자, 반주자를 포함하면 모두 163명인데도,
우리 단장님은 T1과 Br 멤버를 더 보충하려하십니다.
이쯤은 돼야지, 대장합 단장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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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로는 대장합 홈피를 통해
갖가지 표현과 의견이 많이 표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수초가 많은 곳에 고기가 많이 모이듯이,
으뜸가는 대장합의 열려있는 홈피를 잘 가꾸어가려면
이보다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내용의 정보가 실려야하고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어야 하기에
그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기대하는 마음 하나로...
이쯤은 돼야지, 대장합 홈피아닙니까?
모두모두 파이팅!
-영천 골짜기에서 껄껄 웃으며~/작은 머슴 총무 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