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이... 작성자 청지기 2006-09-27 조회 1197
똑똑한 아이...

낯선 도시에 온 목사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목사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설교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
*
*
*
*
*
*
*
*
*
*
*
*

"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사모님 (0) 청지기 2006-09-27 1165
2  머니((MONEY)가 가이렇게도 변신해요 ㅎㅎㅎ... (0) 이용희 2006-09-27 1153
3  그냥 웃으며 봅시다~/진짜 별난 사진 모음... (0) 총무 이상근 2006-09-27 1153
4  여자 나이와 국가의 삼각간계... (0) 정은진 2006-09-26 1316
5  나른한 오후 3시 사무실 난타~, 쿨쿨 딱딱... (0) amenpark 2006-09-25 1154
6      [답변] 나른한 오후 3시 사무실 난타~, 쿨쿨 딱딱... (0) 청지기 2006-09-26 1135
7  진짜 웃기는 도그...ㅎㅎㅎ... (0) 이용희 2006-09-25 1128
8  대중 목욕탕에서 (0) 총무 이상근 2006-09-25 1189
9  최고로 건전한 유머 송 - ♪ 쥐 백마리~ ♪ (0) 정은진 2006-09-23 1129
10  나도 모르게 사랑해~/당신 이름을 부르며... (0) 이용희 2006-09-23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