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싶어요~ 작성자 청지기 2006-12-04 조회 1116
노래하고 싶어요~ Sad movies - Sue Thompson
 

 

 

 

 

노래하고 싶어요~

 

 

" 엄마, 쉬 마려워! "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네 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망신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이 미술관에 갔다.





사모님 : " 이건 마네 그림이지요 ?"



안내인 : " 아닙니다, 모네 그림입니다."



사모님 : " 이쪽은 르누아르의 그림이네요 ?"



안내인 : "아니지요, 고흐 그림입니다."



사모님 : " 이 괴상한 초상화는 분명 피카소 그림이지요 ?"



안내인 : " 아뇨, 그건 거울인데요.....!"

 

 

 

어느 초딩학생의 표어 (펀글)

 

 

어느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 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 무찌르자 공산당 "

" 간첩신고 113 " 등등...그외 여러가지..

( 참 오래전에 들어 보는 표어들이군요..-_- ;; )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 . . . 6.25는 무효다. 다시한번 붙어보자."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아싸~ 인생은 요지경 ㅋㅋㅋ... (0) amenpark 2006-12-03 1158
2  할아버지 할머니 춤을춰요~ (0) 정은진 2006-12-03 1162
3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잼난~ 엽기운전 게임... (0) 청지기 2006-12-02 1160
4  탁구나 한 게임 하실까요? (0) 청지기 2006-12-02 1253
5  국악 구구단 (0) 총무 이상근 2006-12-01 1094
6  우리 한 번 웃어봅시다...ㅎㅎㅎ (0) amenpark 2006-11-28 1145
7  명퇴 당한... 염라대왕~ (0) 총무 이상근 2006-11-27 1196
8  "까불지마~" & "웃기지마~" (0) 정은진 2006-11-26 1191
9  공처가 (0) 청지기 2006-11-25 1125
10  공평하신 하나님~~~ (0) 최 아무개 2006-11-2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