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년, 오는 년...
이 년(年)이 가고 저 년(年)은 오는데...
매 년(年) 살아봐야 그 년(年)이 그 년(年)이지
어느 년 (年)이 믿을 년(年)인지.......
가는 년(年)은 간단다. 오는 년(年)은 온단다.
잡지도 못할 년(年), 막지도 못할 년(年)
백날 끼고 있어봐야 오장 육부 뒤집어 지는 년(年)
병술년(丙戌年)아 잘가거라 ~
정해년(丁亥年)아 어서와라,
너 역시 뻔 한 년(年) 이냐 ?
너는 붉은 돼지년(年) !
어렵게 오는 황금 돼지년(年) 이라 ?
오라,오라, 정해년(丁亥年)아,
어서 내품에 안겨라.
너는 돈(豚)년(年) !
제발 돈을 다오! 金을다오! 돈을다오 !!!
그래도 년(年) 들아!
가는 년(年)고맙다. 오는 년(年) 반갑다
매년 믿을 년(年)은 바로 네 년(年)
이 년(年) 때문에 웃었다. 저 년(年)때문에 기뻣다.
모든 년(年)을 합하여 년년(年年)이 고마운년(年)
역시 네 년(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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