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여성도 한 사람이 목사님께 심방을 부탁했다. 심방오신 목사님께서 "괴로울 땐 항상 성경을 펴보세요. 성경말씀이 도움이 될 겁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여성도는 옆 방에 놀고 있던 딸에게 보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얘야, 엄마가 주야로 읽는 그 책 좀 가져오너라!" 그러자 딸이 책 한 권을 가지고 와서 말했다. "엄마, 정기구독하는 'TV 가이드' 가져왔어요!" - 어느 게시판에서 - - 더 웃기는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