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건망증 유행시대... ♡ 작성자 amenpark 2007-03-13 조회 1164
태전쇼회_연주-2.jpg
♡ 바야흐로 건망증 유행시대... ♡
건망증 유행시대...

대장합의 어느 장로님 한 분께서 
수요찬양모임에 참석하려 수요저녁예배를 마친 후 
급하게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말했다.
"기사 양반, 신천동에 있는 동일교회로 갑시다."
"예~ 알겠습니다."

잠시 후…
그 장로님이 택시 기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저, 기사 양반~, 내가 건망증이 좀 심해서 그런데요.
제가 아까 어디 간다고 말했죠?"

그러자 택시기사, 깜짝 놀라며 하는 말
.
.
.
.
.
"아이고, 깜짝이야. 손님 언제 탔수?"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삶의 가장 무서운 적이
쉬이 잊어버리는 망각일 수도 있습니다.
집에 휴대폰을 두고 나오거나
손에 들고있는 휴대폰을 찾기도 하고...
안경을 끼고서 자신의 안경을 찾거나
자기 안경은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옆사람의 돋보기 안경을 집어들고 
자기 것이라 짜증스레 우기며 
호들갑을 떨 때 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잊어버리고 망각하는 일에
너무 애달파하지 마십시오.
때론 잊어버려야 할 것을 
쉽게 잊어버리지 못해 
괴로워 할 때도 있습니다.

그저 세월의 시류에 따라
순리대로 흐름대로 따르고 
순종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하지만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 다 잊어버려도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 
주의 말씀만은 잊지않고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늘 주님과 대화할 수 있는
곡조 있는 기도,
찬양의 메아리가 넘쳐나고 있음에 
늘 그 분을 향한 삶이 되시길...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잘 1절^*

오늘도 주안에서 
복된 하루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 흐르는 음악 / 잊혀진 계절 -

 ♡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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