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연구소가 뽑은 TOP 10 유머~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7-03-15 조회 1216

웃음 연구소가 뽑은 TOP 10 유머~

1.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2.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3.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4.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5.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6.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7.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8.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9.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10.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사나이는 재빨리 집에 가서 1 리터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사나이: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검사나 해 주세요~
~ ~ ~ ~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오줌을 몽땅 담은 것을 검사했더니,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ㅋㅋㅋ...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친구들-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바야흐로 건망증 유행시대... ♡ (0) amenpark 2007-03-13 1161
2  우리 부부는 천생 연분 (0) 청지기 2007-03-12 1260
3  최신판/한석봉과 어머니의 대화 (0) 정은진/T2 2007-03-10 1249
4  박근혜 / 쇳대도 긴데...? 어째야 쓰까잉...? (0) 청지기 2007-03-10 1211
5  요즘 아이들~ ㅋㅋㅋ... (0) amenpark 2007-03-09 1177
6  ★ 엄마오리의 비밀... ★ (0) 청지기 2007-03-06 1187
7  왜 널 주겠느냐~ 내가 차지하지~ ㅋㅋㅋ... (0) 정은진/T2 2007-03-06 1261
8  그 책 좀 가져오너라! (0) 청지기 2007-03-06 1159
9  세대별 상품가치 ㅋㅋㅋ... (0) 정은진/T2 2007-03-05 1192
10  앗 치마가~ 웃기는몰래 카메라... (0) 총무 이상근 2007-03-0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