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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여자 이야기 ♤*
어떤 한 여자가 남자친구랑 오늘도 어김없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자상하게 대해 주었고......
손수건으로 눈을 가려 주면서 말했다.
"이거 절대 풀지 말구 내가 가는데루 그냥 따라오기만 해.알았지?"
여자는 남자를 믿구 따라갔다.
느낌으로 어떤 집에 들어가는 걸 알 수 있었는데,아마 남자친구의
집이었으리라......
그리고는 그녀를 쇼파에 앉히고 자기는 화장실에 갔다올테니까
절대로 손수건을 풀지 말구 기다리라고 했다.
그런데 하필......
그때 방귀가 나오려는 게 아닌가.....
참아보려고 애써 보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가 있으니 몰래 방귀를 뀌기로 했다.
그런데 방귀 소리가 너무 크게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냄새라도 없애기 위해
스커트를 펄렁펄렁 손으로 털면서
손으로 허공을 휘휘~ 저었다.
그때 남자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는 재빨리 쇼파에 다시 앉아서 고상하게 있었다.
그때 남자가 손수건을 풀어주면서 말했다.
"궁금했지?"
"응~"
남자 친구가 손수건을 풀어주자 여자는 거품을 물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여자의 눈앞엔 남자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