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생겼나?
매일 교양을 넓힌다고 책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었다.
책을 보는 동안에는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남편이 몇 번을 핀잔을 주었지만
책 읽는 아내를 위하지는 못할지라도 핀잔주는
교양 없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며 반격을 해 와
남편은 아내의 독서에 체념상태 였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퇴근을 해 집에 와서
책을 보고 있는 아내에게 물었다.
남편 : 당신 책을 많이 읽었으니 국어 실력도 많이 늘었겠네.
아내 : 암요.
남편 : 그러면 TV의 우리 말 달인에 한 번 도전해 봐 !
아내 : 하라면 못할 줄 알고.
남편 : 그래?
아내 : 암
남편 : 그럼 하나 물어 볼께
남자에게는 있는데 여자에게는 없는 것.
남편에게는 있고 아내에게는 없는게 뭔지 알아.
아내 : 에이 이양반 그런 유치한 질문을 하고 그래 !
남편 : 유치하긴... 어서 말해봐! 어섯~ ! 쥐뿔도 모르면서...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면서
" 고추다 왜 !"
남편 : ㅋㅋㅋ... 내 그럴줄 알았어~
당신은 항상 그 쪽만 생각하더라.
이 바보야 ! 정답은 "받침" 이다.
아내 : 아 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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