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팽귄은 심술쟁이...





펭귄 칭구들이 모여서 재미나게 놀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노무 자석들중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앙숙지간인 두마리가 있었는데.....

1. (첫번째 이야기)...

"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하는데......

첨이라 장난이려니...

2. (두번째 이야기)...

"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 다시 얼음 속에 쳐박는게 ......
...장난도 한 두번.....

어쭈구리..장난이 아닌데..무쟈게 스팀 받는 중...

3. (세번째 이야기)...

"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서
자신도 같이 빠져버리는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 했다.
...그리고, 또 건디려? 쓰~블"~!! 좋다 해보자...

4. (항상 당하기만 하던 친구"무협 펭귄"돌변)



이후 지금까지 당하던 펭귄이 한동안 보이질 않았다
그동안 "물개도장"에 나가며 이를 악물고 기술을 연마하고 온 것이었다...

자신을 골려 줬던 친구가 궁금해 하며 먼 곳을 바라보는 사이 다가가서
갑자기 뒤에서 돌려차기 일격으로 얼음 속에 꽂아 버리는...

힘도 없는게 까불고 있어... 짜식...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