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사위가 처가집에 와서 한달을 넘게 머물렀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갈 생각이 없고 밥만 축내는 것이었다. 장모는 가라~ 소리도 못하고 끙끙 앓고있는던 차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장모는 순간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장모가 사위에게 "여보게 사위 자네 이제 집에가라고 가랑비가 내리네~" 이에 사위의 말...ㅎㅎㅎ * * * * * * * * * * * "장모님~ 더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네요~" 장모: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