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와 이슬비 작성자 청지기 2007-06-27 조회 1224

옛날에 사위가 처가집에 와서
한달을 넘게 머물렀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갈 생각이 없고
밥만 축내는 것이었다.

장모는 가라~ 소리도 못하고
끙끙 앓고있는던 차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장모는 순간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장모가 사위에게 

"여보게 사위
자네 이제 집에가라고 
가랑비가 내리네~"

이에 사위의 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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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더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네요~"
장모: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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