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있었던 웃기는 얘기 작성자 amenpark 2005-01-04 조회 858
어느 장로 하나 죽어 천국길에 올랐다. 천사 하나이 장로를 데리고 가면서 시장할텐데 밥먹고 가자더니 중국집으로 들어갔다. . . . . . 장로가 놀랐다. 자기네 교회 집사 하나가 미리 와서 식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집사의 메뉴는 '탕수육'이었다. 장로가 생각하기를 그렇다면 난 그래도 '팔보채' 정도? 잠시 후 식당 종업원이 들고 온 것은 .다 식어자빠진 '자장면' 한 그릇이었다. . . . . . . . . "세상에 원 아무리 그래도...." 실망하여 투덜거리는 장로에게 천사가 말했다. . . . . . . . . . . . . "그냥 먹어 둬, 너거 교회 목사는 시방 배달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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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집사의 등급 (0) amenpark 2005-01-04 853
2  담배값올른 이유 ?? (0) 청지기 2005-01-04 872
3      [답변] 담배값올른 이유 ?? (0) amenpark 2005-01-04 797
4  장난꾸러기할머니 (0) 청지기 2005-01-02 886
5      [답변] 장난꾸러기할머니 (0) amenpark 2005-01-03 819
6  여보! 나 죽으면? (0) 청지기 2005-01-02 904
7      [답변] 여보! 나 죽으면? (0) amenpark 2005-01-02 834
8  "† 신부와 목사와 랍비의 헌금^^†" (0) 청지기 2005-01-02 912
9      [답변] "† 신부와 목사와 랍비의 헌금^^†" (0) amenpark 2005-01-02 812
10  싱겁게 끝나버린 강도 (0) 이상근 2005-01-02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