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유머 세가지...ㅎㅎㅎ... 작성자 amenpark 2007-08-09 조회 1284

짧은 유머 세가지...ㅎㅎㅎ...

-아담과 이브-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다.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 . . . . . . . . . . . . . . "바보야, 그래야 그 애가 널 좋아할 거 아니냐?"

-셀프 서비스- 4살짜리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리고 볼 일을 다 본 아이가 "엄마! 닦아줘!" 하고 외친다. 그런데 엄마는 이번 기회에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말했다. "네가 닦으렴... 이제부터는 스스로 해야 한다" 잠시후..... 아이가 큰소리로 물었다. . . . . . . . . . . . . . . . . . "엄마! 그럼 이제부터 똥은 셀프야?" -결혼- 결혼 1년차 부부 : 남자가 말하고, 여자는 듣는다. 결혼 2년차 부부 : 여자가 말하고, 남자는 듣는다. 결혼 3년차 부부 : 남녀가 동시에 말하고, 그것을 이웃이 듣는다.

- 늘 웃기는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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