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유머 세가지...ㅎㅎㅎ...
-아담과 이브-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다.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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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그래야 그 애가 널 좋아할 거 아니냐?"
-셀프 서비스-
4살짜리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리고 볼 일을 다 본 아이가
"엄마! 닦아줘!" 하고 외친다.
그런데 엄마는
이번 기회에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말했다.
"네가 닦으렴... 이제부터는 스스로 해야 한다"
잠시후..... 아이가 큰소리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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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럼 이제부터 똥은 셀프야?"
-결혼-
결혼 1년차 부부 : 남자가 말하고, 여자는 듣는다.
결혼 2년차 부부 : 여자가 말하고, 남자는 듣는다.
결혼 3년차 부부 : 남녀가 동시에 말하고, 그것을 이웃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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