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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뻔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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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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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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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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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뻔데기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
여행중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들어갔다.
말도 통하지않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미국 사람이 들어와
두리번 거리더니 카운터로 가서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올리곤 자리로갔다.
나온 음식은
소세지 한 개와 계란 두 개
나도 그렇게하면 먹을수 있을것 같아
똑 같이 카운터에서 했다.
그러나...
나에게 나온 것은 ???

. . . . . . . . . . . . . . . . . . . .
.
뻔데기 한개와 메추리알 두개
나쁜시키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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