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가? . . . 작성자 순례자 2007-09-02 조회 1600
경상도 할머니가? . . .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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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데이 "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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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
.
.
.
  "버스데이 "
 
 
미국 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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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Birthday "
 
 
  할머니께서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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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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