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에는 공중 목욕탕뿐 아니라 공중 변소도 있었고
만나서 대화를 즐겨 나누는 장소였다고 한다.
기원후 70년경 로마황제 페스파지안은 국고를 채우기 위해
공중변소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뒷간세를 받으면서
"돈은 악취를 내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겼다.
- 대장합150/늘 웃기는 장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