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큰소리를 칩디다.
"나는 요즘 하도 화가 나서 어떤 일을 봐도 웃지 않겠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갔더니
이웃집 옥상에서 양 팔이 없는 사람이
계속 뜀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힘 들 게 뛰고 있어요 . . . ?"
"다름이 아니라
곡도(肛門)가 가려워서 . . . "
드디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 . .
'깜'도 안 되는 . . . 소설 같은 얘기 . . . ! !
!
아래 글자를 보고도 웃음이 안 나온다면
아주 심각한 증상이랄 수 밖에 . . . ! ! !
심각해 지기 전에 웃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