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시셈할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해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고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는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잉꼬부부는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고...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처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고... 관을 든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디디려 하자 남편왈~ . . . . . . . . . . . "어이! 관 꽉잡아~. 관 놓치면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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