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아내에게 존대말을 씁시다!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8-01-05 조회 1661
새해부터 아내에게 존대말을 씁시다!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본적 예의며 비결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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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새해 아침부터 아내에게 존대말을 쓰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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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마누라야
오늘 새해아침부터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 부인!!
못난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TV리모컨 좀 갖다주면 좋겠소이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새해 첫날부터 또 심부름을? 자~ 리모컨 여기 있어요.
정말 고맙소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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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리모컨 밧데리가 떨어졌네?
부인!! 날씨가 추워서 미안하지만 길 건너 가게에가서
썬 파워 밧데리 몇 개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곧 바로 튕겨져 나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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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야 임마!
새해 아침부터 존대말 안쓰고 반말 써도 좋으니까?
제발 심부름 좀 시키지마!

온 몸에 밧데리(?)라고는
몽땅~ 다 떨어진 것이... 쯧쯧쯧!!!"



- DEC 150 / 늘 웃기는 노래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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