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안다 작성자 청지기 2008-01-05 조회 1267
며느리 ;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 들 ; 그야 물론 당신이지. 며느리 ; 그 다음은 누가 좋아? 아 들 ; 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 ; 그럼 세번째는? 아 들 ;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 ; 그럼 네번째는? 아 들 ; 음...우리집 애견 멍멍이지! 며느리 ; 그럼 다섯번째는? 아 들 ; 당근 우리 엄마! 문밖에서 우연히 듣고 있던 시어머니가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새해부터 아내에게 존대말을 씁시다! (0) 총무 이상근 2008-01-05 1162
2  너무 착한 간호사! (0) 청지기 2008-01-05 1217
3  40대 주부의 반항 ㅋㅋㅋ... (0) 정은진/T2 2008-01-03 1239
4  웃음의 십계명 (0) 손창호 2008-01-03 1170
5  어휴~ 세상에 이런 일이... (0) 순례자 2008-01-03 1224
6  할매와 할배ㅋㅋㅋ (0) 청지기 2008-01-03 1234
7  새해부터, 우리 웃고 살자구요~ (0) 청지기 2008-01-01 1132
8  도련니임!~ 창 피해요 (0) 순례자 2008-01-01 1228
9  설날인데, 키스 해 줄꺼지~~~??? (0) 총무 이상근 2008-01-01 1166
10  새해 첫날, 단체로 벗고서 뭐해?... (0) 정은진/T2 2008-01-0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