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나서
2런 여자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
.
7거지악이 있어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천을 헤매는 귀신은 이걸 안 잡아가나
10년 감수할일 생길까 봐 매일 몸 사린다.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두지 않을 테지.
12(시비)걸고 밥상 차려오라고 때리면
'13일의 금요일'처럼 공포스러운 날이 1년 3백65일이다.
15야 밝은 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 내신세야
우리 남정님네들~~@@!!!
마나님한테 잘 보이소~~
밥세끼 차려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인사하시고
편하게 지내시소 ~~!!!
더 늙으면 국물도 없다 아입니꺼? 맞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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