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유머 두 꼭지~ 작성자 정은진/T2 2008-02-12 조회 1100

*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 사람>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다
한참 만에 버스가 오자 반가워 소리쳤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What day?"로 알아 듣고는,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가 “먼데이?”라고 알아듣고 대답하셨다.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Birthday"로 알아 듣고는,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드렸다.

“Happy Birthday"

할머니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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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 <남편이 밤에 한 짓>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 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이야!"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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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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