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라신 예수님- 웃자고^^
깜짝 놀라신 예수님예수님이 천국문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멀찌감치 너무나 남루한 노인이 걸어오고 있었다.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모습이었다.
안타까운 나머지 예수님은 다가가 물었다.
"혹시 누구를 찾고 계십니까?"
노인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제 아들...아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좀더 안타까움에 물으셨다.
노인은 마지막 터지는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제 아들은 두손에..못자국이 있습니다......그리고..."
깜짝 놀란 예수님은 그 노인을 부등켜 안으면서
"아버지...저 예요... 접니다..."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예수님께 물었다.
"아들아...네가 진정 .....
나의 아들....
(목이메여)흑흑....
...
네가 정말
나의 아들
.
.
.
.
.
피노키오냐?"
^^%$#@%#* ^^
- 어느 게시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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