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그리쉬를 울린 콩그리쉬~
맹구가 . . .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수영장이 딸린
호화저택에
삧깔나게 미국 생활을 하던
어느날 . . .
고급스포츠카를 몰고 신나게 달리다가
그만 속도위반으로 경찰관에게 딱
걸렸다.
한국에서 새던 바가지 미국에서 줄줄 새는디
. . .
"한번만 봐 주세요." 해야겠는데 도무지
영어로는 뭐라고 해야 되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급한 김에 . . .
맹구가
" Look at me one more
time!
. . . (한번만 봐
주세요)" 했더니 . . .
그러자 경찰관나으리가 아주 능숙한
콩그리쉬로
"No Soup, No Soup,
Today!
. . . (오늘은 국물도
없다!)"
하더라나? . . . ㅍㅍㅍ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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