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땜시로 ! 작성자 amenaprk 2005-04-06 조회 950
                잠꼬대 때문에...
      
       바람둥이 남편이 자면서 잠꼬대를 하는 바람에
      
       아내가 잠을 깼다.
      
       남편은 
      
       [수지!,수지!]
      
       하고 여자 이름을 불렀는데 아내의 이름은 진실이였다.
      
       부인이
      
       [여보, 도대체 수지가 누군데 그렇게 꿈속에서도 애타게 부르죠?]
      
       남편은 깜짝놀라
      
       [으~응,그건 내가 오늘 경마에서 돈을 건 말 이름이야]
      
       이튿날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왔다.
      
       .
      
       .
      
       .
      
       .
      
       [여보, 당신이 돈을건 그 말한테서 전화 왔엇어요]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환장할 끼라 (0) amenaprk 2005-04-06 923
2  낙하훈련 (0) 청지기 2005-04-03 939
3  가벼운 정답 ㅋㅋㅋ (0) 청지기 2005-04-02 909
4  그러는 당신은....??? (0) 청지기 2005-04-02 879
5  자네 부활을 믿나? (0) 청지기 2005-04-01 917
6  바보는 따로 있다 (0) 민들레 2005-04-01 945
7  며느리 전서 13장 (0) amenpark 2005-03-31 951
8  일년동안 데이만 찾다가 끝나겠습니다 ㅋㅋ (0) 청지기 2005-03-29 922
9  이거야 말로 진정한 개그네 (0) 청지기 2005-03-29 896
10  거참 이상하네?? (0) 청지기 2005-03-28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