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의 신호위반 ♥
교회에서 목사님이 교통 질서는 잘 지켜야 한다고
설교 시간에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서
목사님이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딴 생각을 하다가 그만 신호위반을 하였습니다.
그때 한 신자가 목사님의 차를 목격합니다.
신자가 목사님께 전화를 걸어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안합니다.
분명 신호 위반한 사항을 따 질 것이 분명합니다.
목사님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어깨띠 가슴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뒤쪽에는 "죄 없는 자는 돌로 치시오!"하며
신자를 만나러 나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