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세요 . . . 작성자 정은진/T2 2008-06-09 조회 1193
웃어 보세요 . . .
웃어 보세요

 
 



 
 
 
1.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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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 . . "
 
 
 
 
 


2. 교통위반?

어느 산골동네에  사는 
친구사이인 두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교통 경찰관이 그들을 세워보니
운전하던 사람과 뒤에탄 사람이
술을 얼큰하게 한잔씩 걸친것같았습니다. 


"아실만한분들이 . . .
약주를 잡수시고
천천히 다니십시요! 사고 나면 큰일납니다!!"


그러자 운전을 한 친구가 . . .

"걱정 하지 마십시요!
둘이서 막걸리 딱 한되 마셨습니다!!
용서하시고 한번만 봐 주십시요"

그말을 들은 경찰은 . . .
 
"과속과 음주운전은 봐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스티커를 끊어야겠습니다"

"헉! 아니 왜요?"

오토바이를 운전한 친구가
어이없어 하며 경찰관에게 물었다.































"선생은 방금
도량형법을 위반하셨습니다!"
 

허걱! 꿱!
 
 
 
 

 
 
 
 

 

 

 

 




3. 40대 주부

부인1: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 저요? 네~

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유도 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4. 경찰과 수박장수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쫒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며 하는 말.

 

 










 


"정말~ 수박하나 사먹기, 더럽게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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