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이런 일이... 작성자 청지기 2008-06-15 조회 1536

싸나이가 10년동안 독방에 갇히게 되었다.
너무 심심해 하던 싸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삼년 동안 '차렷'을 열라 가르쳤다.

삼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
'차렷'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삼년은 열중 쉬어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렷,열중쉬어 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를 가르쳤다.
싸나이가 출옥 할때는 개미가
차렷,열중쉬어,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도 자랑 했더니
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 했다.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싸나이는 웨이터 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바"그러자 웨이터가...
.
.
.
.
.
.
.
.
.
.

.
.
.
.
.
.
.
.
.
.
"죄송합니다!!
담 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슴다"하며
개미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너는 누구니???? (0) 정은진/T2 2008-06-14 1535
2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0) 순례자 2008-06-14 1514
3  *** 골프로 보는 치매 진단법!!*** (0) 온누리 2008-06-13 1518
4  들어서 기분나쁜 칭찬... (0) 손창호 2008-06-13 1584
5  웃기는 사진 / 끝내주는 복장 등... (0) 순례자 2008-06-10 1474
6  웃어 보세요 . . . (0) 정은진/T2 2008-06-09 1513
7  죽었기에 용서한다~ (0) 청지기 2008-06-06 1586
8  [동영상] 남미의 환상적인 이과수 폭포... (0) 순례자 2008-06-06 1474
9  한국소는 한우, 그렇다면 미국소는? (0) 총무 이상근 2008-06-06 1566
10      [답변] 비실비실 美親소(牛)는 쫓이야 합니다 (0) 청지기 2008-06-0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