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사모님의 한 줄의 글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 단비처럼 다가옵니다!
민들레님에겐
나이가 단순한 숫자에 지나지않은 것이니,
더욱 단비같은 글 줄기로
마음의 여유를 못 찾는 이들에 시원함을 전해 주소서!
감사 감사~ 또 감사를 드리며...
-(후편의 이야기)-
그래서 그 도둑놈은,
이런 메모를 남기고 밖으로 나갔다나요!
"죄송합니다, 이처럼 사는 모습에 느낀바있어
최근 부자집에서 수입잡은 몇 장의 고액수표를
메모지와 함께 두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은행가서 현찰로 바꿔
내년에 남미연주에 참가할 경비로 쓰시고,
그리고 교회에 바칠 십일조 준비도 하슈~"
ㅋㅋㅋ...ㅎㅎㅎ...ㅍㅍ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