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창피해서 못 나간다 작성자 amenpark 2005-04-14 조회 812 민들레 사모님의 한 줄의 글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 단비처럼 다가옵니다! 민들레님에겐 나이가 단순한 숫자에 지나지않은 것이니, 더욱 단비같은 글 줄기로 마음의 여유를 못 찾는 이들에 시원함을 전해 주소서! 감사 감사~ 또 감사를 드리며... -(후편의 이야기)- 그래서 그 도둑놈은, 이런 메모를 남기고 밖으로 나갔다나요! "죄송합니다, 이처럼 사는 모습에 느낀바있어 최근 부자집에서 수입잡은 몇 장의 고액수표를 메모지와 함께 두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은행가서 현찰로 바꿔 내년에 남미연주에 참가할 경비로 쓰시고, 그리고 교회에 바칠 십일조 준비도 하슈~" ㅋㅋㅋ...ㅎㅎㅎ...ㅍㅍㅍ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창피해서 못 나간다 (0) 민들레 2005-04-13 849 2  카드 마술 (0) 청지기 2005-04-13 831 3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 (0) 청지기 2005-04-11 862 4      [답변]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 (0) amenpark 2005-04-11 825 5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 (0) 청지기 2005-04-11 797 6  달걀 옮기기 (0) 이상근 2005-04-08 975 7  백악관을 지켜라 (0) 이상근 2005-04-08 999 8  "저 일본넘을 제 등 뒤에 올려 주십시요" (0) amenaprk 2005-04-07 836 9  넌센스 (0) 청지기 2005-04-07 863 10  잠꼬대 땜시로 ! (0) amenaprk 2005-04-0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