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설교 vs 난폭운전 작성자 온누리 2008-07-26 조회 1181
따분한 설교 vs 난폭운전


목사가 죽어서 천당 어귀에 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앞에는 선글래스에 야한 서츠, 가죽 자켓, 청바지 차람의 사내가 서있다.

베드로가 그 사내에게 “누구요?”하고 물었다.

“뉴욕에서 택시를 몰던 조 코헨입니다."

베드로는 명부를 보더니 “이 실크 가운을 가지고 천당으로 들어가요"라고 했다.

다음은 목사 차례. “성 마리아 교회에서 43년간 일 해온 목사 조지프 스노입니다.”

명부를 조회한 베드로는 “이 면 가운을 가지고 천당으로 들어가요”라고 했다.

"잠깐요.택시를 몰던 저 사람은 실크 가운을 가지고 가니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하고 목사는 따졌다.

"여기선 성과가 척도가 돼요. 당신이 설교하는 동안 사람들은 졸았지만 저 사람이 운전하는 동안 사람들은 기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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