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짧은 아이가..
친구랑 같이 해수욕장에 갔다.

수영하던 친구가 갑자기
발에 쥐가 났다고 소리를 쳐서
아이는 구조대원에게 달려갔다.

혀짧은 아이 ; 크니 나떠요~! 갚따기 틴구가 바데 뒤가 나떠여~
구조대원 ; 뭐라구?
혀짧은 아이 ; 틴구가..틴구가..뒤가 나떠여~~

구조대원 ; 뭐라구? 천천히 말해봐
혀짧은 아이 ; 내... 티..이..인구가..
뒤..가....나..따..구..여....

(얼굴이 빨개지며, 힘들고 급해하는데..)
구조대원 ; 뭐라구 ???
. . . . . . . . .
혀짧은 아이 ; 이 띠바 때까..당난티나.....
내 팅구 버떠..가다 안다떠..띠바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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