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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불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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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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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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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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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I-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최후의 만찬’이 그려진 성당을 찾으려는데 이태리말을 몰랐다. 할 수 없이 행인을 붙잡고 최후의 만찬을 그림으로 설명하면서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그가 알려준 방향 대로 찾아가 보니 ‘레스토랑’이 나오는 것이었다. ㅎㅎ
에피소드II-프랑스 파리에서
‘모나리자’가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려는데 불어를 몰랐다. 할 수 없이 행인을 붙잡고 ‘모나리자’를 그려가면서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가 알려준 대로 가보니 ‘사창가’가 나오는 것이었다. ㅋㅋ
이번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을 찾아가려고 그림은 포기하고 이번엔 몸 동작으로 설명했다.
행인이 가리켜 준 것은 ‘화장실’이었다. 어휴ㅎㅎ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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